The Pianist - Chopin Ballade No1
이 영화는 폴란드 피아니스트 Waldyslaw Szpilman의 자서전적 영화입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폴란드-유태인으로서 나찌의 핍박속에서 끝까지 생존한 실제 인물입니다.
감독은 Roman Polamski로서 불란서계 폴란드 유태인 감독입니다.
Chinatown이란 영활를 만든 사람이기도 하죠.

이 비디오는 영화 마지막 부분에 주인공이 폭격으로 무너진 어떤 집에 숨어 살다가
지난가던 독일 장교한테 들켜서 죽기 일보 직전이었는데 다행이 그 장교가 음악을 아는 장교이어서
그이 연주를 듣고는 살려주면 자신이 입었던 장교코트까지 벗어주던 장면입니다.

글쎄 쇼팽이 이곡에서 표현하려고 했던것이 무엇일까요?
그건 잘 몰라도. 비참한 전쟁가운데 어렵게 살아남았던 한 음악가의 고통이 잘 전달되는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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