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노마에서 점심 (Lunch at Sonoma)


연휴라도 애들데리고 어디 마땅히 갈때도 없고 해서 Napa근처에 있는 불란서 식당에 다녀왔습니다.
정연이는 먹는데 돈쓰는건 안아깝다고 생각하죠.
마치 작은 매형이랑 똑같음.
저도 같이 살다보니 요즘 많이 비슷해졌습니다.
저희 4식구 디저트까지 먹었는데 한 $100정도. Not Bad.
작은 매형 언제 놀러오시면 제가 한번 모시고 가죠.
스테이크를 먹었는데 역시 환상의 맛.
애들은 그냥 빵이랑 Fench Fry를 맥였죠.

이번에 찍은 영상은 얼마전에 새로산 비디오(Camcoder)로 찍은 겁니다
전에 쓰던게 하도 오래되서 결국 고장났죠.
요즘 워낙 새로나온 비싼게 많은데 그냥 싼걸로 샀죠.
인터넷에 올리는데는 별로 좋은게 필요 없죠
아무튼 한국에 계신 할아버지랑 할머니들이랑 보시라고 제가 요즘 열심히 많들고 있습니다.
조만간에 2탄도 올라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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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정선
찬웅이도 오랫동안 아무리 좋은 레스토랑을 가도 프렌치 프라이나 빵만 먹어 부모를 안타깝게했지. 너무 걱정하지마라. 시간이 저절로 해결해 주더구나. 우리는 흐르는 시간을 늘 안타까워 하지만 때로는 좋은 점도 있더라. 할아버지도 늘 서영이 너무 예쁘다하시더니 정말 예뻐졌구나. 한 번도 보지못해 실감을 못했는데 한국에 놀러오너라. 작년에는 서준이가 다녀갔으니 올해는 서영이가 아빠따라 오면 좋을텐데. 아직 어려서 힘들겠지.
March 30, 2012 21:18 pm
황 인갑
황서영 너는 볼수록 정말 예뿌구나 시원한 얼름물 마시는 모습이 그렇게 예뿔수가 없구나.꼭 하늘에서 내려온 천사의 웃음과 모습이 비교되는구나.백옥과같은 네얼굴에 요세미지 계곡의 한 그림같은 맑은 계곡에 선녀가 내려와 목욕하고 갈듯한 맑은 물에 비치는듯한 너의 모습이 상상되는구나.서영아 미안하다 할아버지가 너의 정말 아름답고 예뿐 모습을 잘표현할줄몰라 이렇게 전하니 예뿐 서영이는 이해 해주겟지
서영아 네 오빠 서준이보고도 말해 할아버지가 오빠가 더착하고 예뿌다고 그러지 않으면 오빠가 삐지면 너를 미워할지 모르거든 알앗지*****
네 엄마도 예뿌냐구? 서영아 .아리와 네귀좀빌려줘봐.들으면 않돠거든 서영이보다는 많이 아니거든 알앗지 그? 다음에보자 빠이빠이 안녕
March 30, 2012 21:19 pm
Christian Hwang
할아버지는 서영이만 너무 이뻐하시네요. 흑흑~~ 서운...
March 30, 2012 21:19 pm
황 인갑
황서영. 한국은 너무너무 덥고나.비도오고 습도라는게 있어 땀이 거짖말을 조금보태서 비오듯 한단다.황서영. 너를 보고 잇노라면 더위도 시름도 다 잊어버린단다. 이것이 아마 할아버지의 행복이라 생각되는구나.
황서영. 고맙구나.네가있어 잠시나마 더위도 잊고 행복이란것을 감상할수있어서**** 오빠보고는 할아버지가 마음속으로는 더 생각한다고 조금 말을 보태서 전해주렴 알앗지 정말덥고나 에이어컨 앞으로 가야겟다
서영이 안녕 아녕
March 30, 2012 21:20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