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iscovery Museum
애들데리고 과학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저희는 회원이라서 아무때나 가도 공짜죠.
가면 어른들은 좀 지겨운데 애들은 엄청 좋아합니다.
열심히 웃으면서 뭔가 하는 모습은 컴퓨터 게임이 아니라
감시 카메라 가지고 장난 치는 모습입니다.
애들이 작동하면 건물 밖에있는 카메라가 움직이죠.
앞치마처럼 두루고 있는건 물놀이하는 방에서 옷젖지 않게 하려고 입힌겁니다.
서영이 웃는 모습이 엄청 이쁘죠? 귀여운것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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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 정선
오랫만이다. 한국에 있는 아이들은 늘 대회( 스포츠, 미술, 음악등) 준비로 아이들은 물론 부모까지 바쁘게지내는데 서준, 서영이 너무 노는거아니야(호호호). 특히 Park Day는 한국에서는 보지못한 행사라 관심이 갔는데 정말 아이들의 눈 높이에 맞춘 좋은 이벤트인것 같구나. 좋은 것은 한국도 빨리 따라해야 할텐데...
March 22, 2012 12:08 pm
막내 이모
어릴때 듣는 정겨운 말한마디가 아이들을 밝고 따뜻한 사람이 되게 한단다
서준이 보다 서영이 이야기가 많은것 보면 내리사랑인가?
March 22, 2012 12:08 pm
Jongha Hwang
내리사랑?
우리는 서준이 서영이 둘다 너무 이쁘고 귀여운데
미국에 있는 아이들도 한국처럼은 아니지만 이것저것 배우느라 바쁘지
우리애들은 그냥 놀려도 될것 같아서 아직 아무것도 가르치지 않지.
내년 부터 축구를 좀 시켜볼까 생각중.
미국은 축구장이 전부다 잔디구장이라서 아이들 놀기는 딱 좋지.
서영이가 음악을 좋아하긴 하는데 피아노 배우긴 좀 이른것 같고.
글쎄 아직 뭘 시킬지 잘 모르겠네....
March 22, 2012 12:09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