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니골프

주말에 미니골프장에 다녀 왔습니다.
뭐 그냥 퍼팅하는건데 애들 놀기에는 딱 좋죠.
서영이도 골프가 뭔지 안다고 구멍에다 볼을 넣느라고 야단이죠.
아빠는 건들지도 못하게 하고.
애들은 재미있었는지 모르지만 옆에서 지켜보는 어른은 지겨워서 혼났습니다.
1690views
Jung Son
sy, you were so funny. you wouldn't even let us teach you how to hold the putter. you're a silly goose.
March 30, 2012 21:22 pm
황 정선
모든 시선이 구멍을 향해있는 아이들의 눈은 자신이 선수가 된것처럼 매우 진지해 보이는구나
March 30, 2012 21:23 pm